2026년 09월 23일(수)

영화 '인턴'서 한소희·최민식이 이야기 나누던 차, 제네시스 GV80이었습니다

제네시스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GV80가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가 출연하는 영화 '인턴'에 등장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두 주인공이 관계를 쌓아가는 주요 공간으로 활용되면서 자연스럽게 차량의 실내 공간과 디자인을 보여준다.


22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인턴'에는 GV80가 극 중 패션기업 대표 '선우'(한소희)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영화는 론칭 3년 만에 패션업계에서 주목받기 시작한 선우의 회사에 37년 경력의 실버 인턴 '기호'(최민식)가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세대와 직급이 다른 두 사람이 서로를 이해해가는 과정이 주요 줄거리다.


(사진 1) 영화 ‘인턴’ 스틸컷.jpg영화 '인턴' 스틸컷


GV80는 선우와 기호가 함께 이동하며 대화를 나누는 공간으로 여러 차례 등장한다. 영화 초반에는 두 사람 사이의 어색함이 드러나는 장소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선우가 기호에게 마음을 열고 신뢰를 쌓아가는 공간으로 바뀐다.


특히 차량 안에서 두 인물의 대화가 이어지면서 GV80의 외관뿐 아니라 1·2열을 포함한 실내 공간도 자연스럽게 노출된다.


GV80는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을 반영한 대형 SUV다. 제네시스는 영화 속 장면을 통해 차량을 직접 설명하는 방식보다 등장인물의 이동과 휴식 공간으로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화 '인턴'은 국내에 이어 다음 달 아시아 시장에서도 관객을 만난다. 오는 10월 16일부터 홍콩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 9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관계자는 "영화 '인턴'을 통해 GV80만의 역동적이면서도 우아한 디자인과 럭셔리 감성을 스크린에서도 자연스럽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네시스의 매력을 알리고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2) GV80.pngGV80


한편, 제네시스는 브랜드 첫 하이브리드 모델인 'GV80 하이브리드'를 다음 달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GV80 하이브리드에는 차세대 2.5 터보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합산 최고출력 352마력(PS), 최대토크 54.0kgf·m를 발휘하며 기존 GV80 2.5 터보 모델보다 최고출력은 약 16%, 최대토크는 약 26% 높다.


제네시스 자체 시험 기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7.1초다. 제네시스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통해 정숙성과 가속 성능을 동시에 높여 GV80 특유의 편안한 주행 감각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