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이 세계적인 현대미술 거장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의 국내 전시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며 문화·예술을 통한 소비자 접점 확대에 나선다. 전시장 내 뷰티 체험 부스를 운영해 국내외 관람객에게 AGE20'S, 루나 등 브랜드의 제품력을 자연스럽게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사진 제공= 애경산업(세화미술관 제공. 사진 홍철기)
9일 애경산업은 서울 종로구 세화미술관에서 열리는 '게오르그 바젤리츠(Georg Baselitz)' 전시의 후원사로 참여하고 관람객을 위한 브랜드 체험 공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애경산업은 세화미술관 1층 로비에 대표 뷰티 브랜드인 'AGE20'S(에이지투웨니스)'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브랜드 부스를 마련했다. 관람객들이 전시 관람 전후 부스에 들러 브랜드의 감성과 주요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사진 제공=애경산업
이번 후원은 소비자의 일상과 밀접한 뷰티 사업의 영역을 문화·예술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다. 특히 전시장을 찾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킴으로써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고 접점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세화미술관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전경, 2026. / 사진 제공= 애경산업(세화미술관 제공. 사진 홍철기)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는 독일 신표현주의를 대표하는 거장 바젤리츠의 60년 예술 세계를 조망하는 대형 회고전이다. 대상을 거꾸로 뒤집어 그리는 특유의 조형 언어가 담긴 회화, 조각, 드로잉 등 46점이 전시되며 국내 최초 공개작도 다수 포함됐다. 전시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이어진다.
사진 제공= 애경산업(세화미술관 제공. 사진 홍철기)
애경산업 관계자는 "뷰티 역시 소비자의 일상과 감성에 새로운 영감을 더하는 문화적 경험이라는 점에서 예술과 깊은 접점을 갖고 있다"며 "이번 게오르그 바젤리츠 전시 후원을 통해 관람객들이 세계적인 예술 작품과 함께 애경산업의 다양한 뷰티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험의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토탈 뷰티 기업으로서 소비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