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7일(월)

산다라박, 악플러 법적 대응..."선처 없는 무관용"

그룹 2NE1(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이 도를 넘은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전면적인 법적 절차에 들어갔다.


지난 6일산다라박 소속사 아라드나스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공식 입장문을 내고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 산다라박을 대상으로 한 악의적 게시물 및 권익 침해 행위와 관련하여 다수의 증거를 확보했으며, 현재 법률대리인을 통해 형사 고소 및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온라인상의 익명성을 방패 삼은 악의적 가해 행위를 용인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소속사는 "익명성을 이용해 허위 사실을 반복적으로 유포하거나 모욕적인 게시물을 작성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국내외 플랫폼을 불문하고 가능한 모든 법적 수단을 통해 작성자를 특정하고 책임을 묻겠다"라고 경고했다.


증거 인멸 시도에도 법적 처벌을 끝까지 관철하겠다는 방침이다. 소속사 측은 "게시물을 삭제하거나 계정을 폐쇄하더라도 이미 확보된 증거를 바탕으로 법적 절차는 계속 진행된다"라며 "당사는 이미 접수된 사안뿐만 아니라 향후 확인되는 모든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서도 선처, 합의 또는 취하 없이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겠다"라고 강조했다.


Instagram 'daraxxi'산다라박 인스타그램


2009년 그룹 2NE1으로 가요계에 발을 들인 산다라박은 '파이어'(Fire),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내가 제일 잘 나가' 등 연달아 메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다. 2023년부터는 본격적인 솔로 앨범 발매와 활동을 병행하며 무대와 방송을 넘나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