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남매 조나단과 파트리샤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차량 선물을 둘러싼 에피소드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조나단과 파트리샤는 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나단은 최근 여동생 파트리샤에게 차량을 선물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조나단의 말에 MC들과 셰프들은 통 큰 오빠의 모습에 감탄했다. 하지만 이내 파트리샤의 폭로로 스튜디오 분위기는 반전됐다.
파트리샤는 "여기까지만 들으면 정말 좋은 오빠 같지만 할부는 다 내가 내고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할부로 차를 사줬고, 할부는 다 내가 부담하고 있다. 이게 선물인가 싶다"고 덧붙이며 황당함을 드러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이에 조나단은 "이게 선물이다. 파트리샤 씨가 나태해지는 게 너무 싫다. 버릇되기 때문에 다 사주면 안 된다"고 자신의 선물 방식을 정당화했다.
조나단은 "몇 개월 치를 내줬는지는 공개하면 안 된다"고 말을 아꼈지만, 파트리샤는 "이 정도면 그냥 가서 사인만 해준 거다"고 받아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