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백진희가 캐나다에 거주하는 비연예인 직장인과 내년 1월 부부의 연을 맺는다. 장거리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그가 지난 연말 캐나다에서 예비 신랑과 함께 시간을 보냈던 흔적이 다시 조명을 받았다.
백진희는 지난해 12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행복을 찾아서"라는 짤막한 문구와 함께 캐나다 국기 이모티콘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현지 여러 명소를 둘러보며 휴식을 취했다. 당시 게시물에는 평소와 달리 댓글 작성 기능을 제한해 사생활 보호에 신경 쓴 정황이 포착됐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에이엠나인은 백진희가 내년 1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와 예비 신랑은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국경을 넘는 만남을 지속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울과 캐나다를 오가며 신혼생활을 꾸려갈 계획이다.
1990년생인 백진희는 2009년 영화 '사람을 찾습니다'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2011년 문화방송(MBC) 시트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을 통해 대중적 인지도를 쌓은 뒤 '전우치', '기황후', '내 딸, 금사월', '식샤를 합시다3', '진짜가 나타났다!' 등 다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3년 만의 복귀작 '판사 이한영'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