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7일(월)

'140만 유튜버' 대도서관, 사망 1주기... 전처 윰댕 "따뜻한 마음 기억 속에"

1세대 인터넷 방송인 대도서관(본명 나동현)의 사망 1주기를 맞았다.


2025년 9월 6일 대도서관은 오전 8시 40분께 서울 광진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나이는 46세였다.


당시 경찰은 약속 시간에 나타나지 않고 연락이 두절됐다는 지인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현장에서 유서나 타살 의심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부검 결과 사인은 뇌출혈로 밝혀졌다.


origin_서울패션위크찾은대도서관.jpg뉴스1


전처이자 유튜버인 윰댕(본명 이채원)은 상주로 장례식장을 지켰다. 윰댕은 장례 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러운 소식에 많이 놀라시고 아파하셨을 팬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 드린다"고 밝혔다.


윰댕은 "제가 도착했을 때 대도님은 오랫동안 봐왔던 자는 모습 그대로, 편안하게 눈을 감고 계셨다"며 "대도님은 우리 곁을 떠나셨지만, 대도님이 남기신 웃음과 따뜻한 마음은 우리 기억 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도서관은 1세대 인터넷 방송인으로, 사망 당시 구독자 14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였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2015년 결혼했으나 8년 만인 2023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