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김지민이 남편 김준호의 살림 실력을 공개하며 결혼 생활 근황을 전했다. 과거 위생 관리에 취약했던 김준호가 결혼 후 가사를 전담하는 수준으로 변화했다는 내용이다.
지난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영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과 임신 이후 집안일을 도맡아 하며 달라진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영림'(YOUNGLIM)의 콘텐츠 '셀럽하우스'에 출연한 김준호·김지민 부부는 결혼 생활과 신혼집 인테리어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지민은 남편 김준호의 가사 분담에 대해 "집안일을 오빠가 다 한다. 요리 외에는 정말 아무것도 못 하게 만든다"며 "과거 전 집에서는 날파리와 함께 살던 사람인데, 이렇게까지 집안일을 잘했나 싶을 정도로 내가 공주가 된 기분"이라고 밝혔다.
유튜브 'YOUNGLIM'
부부싸움에 대한 질문에 김준호는 "이제는 싸우지 않는다. 혼나면 갱년기 핑계를 대며 맞섰는데, 6개월 전 아이가 생기면서 완전히 졌다"고 털어놨다. 김지민 역시 "갱년기와 임신 호르몬이 맞붙으면 임신이 이길 줄 알았는데, 겹치는 증상에서 갱년기가 더 세다"며 재치 있게 덧붙였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지난해 7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시험관 시술 1회 차에 임신 소식을 전한 데 이어, 최근 2세 성별이 아들임을 밝히며 출산을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