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전참시' 효리수 효연·유리·수영, 첫 안무 연습서 터진 센터 신경전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가 신곡 '스키비디'(Skibidi) 안무 연습 현장에서 파트 쟁탈전을 벌이며 거침없는 입담을 선보였다.


5일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데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 효리수의 첫 안무 연습 과정이 그려진다.


연습실에 모인 세 사람은 연습 시작 전부터 곡 파트와 안무 동선을 두고 치열한 신경전에 돌입했다.


0009152561_001_20260905120711300.jpgMBC '전지적 참견 시점'


효연은 수영의 고음 소화력을 두고 자신을 잇는 '제2의 효연'이라 칭하는 한편, 유리의 센터 자리까지 넘보며 메인 보컬과 리더 자리를 향한 야심을 드러냈다. 이어 과거 그룹 활동 시절부터 이어진 메인 댄서 타이틀을 두고 설전을 벌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보컬 연습 도중 수영이 뜻밖의 '염소 소리'를 내자 효연과 유리의 짓궂은 공세가 이어졌다. 장난기 넘치는 설전이 오간 직후, 세 사람은 본격적인 안무 연습에 들어가자 오랜 활동 경력에서 나오는 노련미를 드러내며 동선을 맞춰나갔다.


지난달 31일 베일을 벗은 효리수의 데뷔곡 '스키비디'는 하우스 리듬 기반에 힙합 요소를 접목한 댄스곡이다. '우리만의 새 길을 만들어'라는 노랫말을 앞세워 유쾌한 에너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음원과 영상 지표에서도 즉각적인 반응이 나타났다. '스키비디'는 발매 나흘 만인 지난 3일 멜론 일간 차트 76위에 진입했다.


공식 퍼포먼스 비디오 조회수 역시 5일 낮 12시 기준으로 773만 회를 넘어서며 온라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효리수의 무대 뒤 연습 과정은 오늘(5일) 밤 11시 1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