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이 74억 원을 들여 매입한 강남구 신사동 건물 내 사무실의 내부가 공개되면서, 그의 화려한 인맥이 화제다. 사무실 곳곳에는 연예계 동료들이 건넨 선물들이 자리해 '마당발' 인맥을 증명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는 차태현이 두 번째 'my 스타'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차태현은 자신이 운영하는 신사동 사무실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서진과 김광규는 이날 차태현의 사무실을 방문했다. 차태현은 두 사람을 문 앞까지 직접 나가 맞이하며 반갑게 포옹했다. 그는 사무실 내부를 직접 안내하며 곳곳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냈다.
이서진이 "네 건물이야?"라고 묻자 차태현은 "응. 위층만 우리가 쓰고"라고 대답했다. 김광규는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고, 이서진은 "건물주다. 건물주"라며 부러움을 표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사무실 한편에는 소속 아티스트들의 사진이 전시돼 있었다. 차태현은 주변 지인들을 '후원자'라고 부르며, 이들이 선물한 물건들로 사무실을 꾸며놓았다고 설명했다.
김광규가 사무실 의자를 보며 "의자 비싸 보인다"고 말하자 차태현은 "이거 다 남들이 사준 것"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어 사무실 곳곳에 놓인 물건들의 주인을 소개했다.
박보영이 직접 만든 명패, 유재석이 준 사무실 테이블, 염정아 남편이 선물한 스피커 등 연예계 동료들의 선물이 공간 곳곳에 자리했다. 이처럼 오랜 시간 함께 일하며 쌓아온 인연의 흔적들이 사무실에 가득해 차태현의 넓은 인맥을 실감하게 했다.
이 공간은 단순히 고가의 물건을 모아둔 곳이 아니라, 주변 사람들과의 추억이 담긴 장소라는 점에서 시선을 끌었다. 차태현의 사무실은 그가 연예계에서 쌓아온 관계의 깊이를 보여주는 공간이었다.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차태현은 2024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건물을 74억 원에 매입하며 건물주 반열에 올랐다. 이후 그는 배우 조인성과 함께 소속사 '베이스캠프 컴퍼니'를 공동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