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가 리센느 미나미와 첫 대면에서 감동적인 순간을 나눴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서 공개된 '사나의 냉터뷰'에는 리센느 미나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나는 미나미를 향해 "평소에 나를 정말 좋아한다고 많이 말씀해 주셨던 분이다"라며 "나도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분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한국을 강타한 슈퍼루키이자 기적이라고 불리는 소녀"라고 미나미를 소개했다.
유튜브 '일일칠 - 117'
미나미는 대기실에 있을 때부터 긴장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사나와 대면한 순간 미나미는 기쁨을 숨기지 못했다.
사나가 "정식으로 우리 처음 만나게 됐다. 너무 반갑다"라고 인사하자 미나미는 "갑자기 촬영 못하겠다. 망했다. 나 진짜 눈물 날 것 같아"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사나 역시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며 "울지마"라고 위로했고 미나미는 "이런 기회 없어"라며 감정을 추스르려 애썼다.
유튜브 '일일칠 - 117'
이날 촬영장에는 미나미의 어머니와 여동생도 함께 자리했다. 사나는 미나미의 가족에게 일본어로 인사를 건넸다.
미나미는 "이번에 사나 언니 만난다 하니까 진짜 얼굴 1초만이라도 보고 가고 싶다고 해서 실례가 안 되는 선에서 보고 있으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미나미는 눈물을 흘리고 있는 어머니를 보며 "왜 이렇게 울고 있냐"라고 말했다.
미나미는 "엄마도 그냥 이 그림이 신기한 것 같다"라며 "엄마도 엄청 좋아하고 내가 원스인 것도 엄마가 항상 봤었으니까"라고 전했다.
그는 "아버지도 혼자 미사모 콘서트를 갔었다. 가족들이 다같이 원스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사나는 "너무 감사하다"며 감동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