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대기실서 게임만 했다"... 슈주 규현이 리즈 시절 돌아가 연애하고 싶다 밝힌 이유

슈퍼주니어 규현이 데뷔 초반 시절을 회상하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입만열면'의 '트루만쇼' 코너에는 '제발, 이상한 질문 좀 그만해 | 29화 규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방송에서 이용진은 슈퍼주니어 '쏘리쏘리' 시절 규현의 냉미남 비주얼을 언급하며 "그때 인기가 얼마나 대단했나. 주변 걸그룹 멤버들에게 고백도 받았나"라고 질문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입만열면'


규현은 "당시에는 SM 소속 아티스트가 아니면 교류가 거의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암암리에 호감 있다는 얘기가 들리긴 했는데 그것도 적극적이지 않았다. 그래서 그냥 아무 교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용진은 "놓친 점이 있다. 암암리에 들린 게 가장 적극적인 것이다. 그게 들렸을 때 마음에 들었으면 바로 반응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규현은 "너무 후회되는 게 대기실에서 맨날 멤버들과 놀고 게임 영상만 봤다"고 당시를 돌아봤다.


이용진이 "만약 내가 아이돌이고 2000년대 초반에 활동했다면 연애 많이 했을 것"이라고 말하자, 규현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간다면 날 가만히 두지 않을 것"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이트유튜브 '입만열면'



이용진은 규현에게 "SM에서 안테나로 옮겼는데 어떠냐"고 물었다. 규현은 "큰 회사와 중소의 차이가 있다"고 답했다.


이용진이 "안테나에서 '우리가 왜 중소냐'고 할 수 있다"고 반응하자, 규현은 "안테나 대표님이 SM엔터테인먼트에 다녀오셨는데 '여긴 뭐야' 하시더라"고 말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용진은 "SM 복귀를 희망하느냐"고 질문했다. 규현은 대답을 고민하다 "고르면 둘 중 하나는 무조건 삐치는 것 아니냐. 묵비권 행사하겠다"고 답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입만열면'


이용진이 "좋은 조건으로 제안이 와도 SM에 들어갈 생각이 없느냐"고 재차 묻자, 규현은 "SM에는 챙길 아티스트가 너무 많다"며 완곡하게 선을 그었다.


규현은 현재 슈퍼주니어 활동은 SM엔터테인먼트와, 개별 활동은 안테나와 함께하고 있다. 그는 앞서 한 콘텐츠에서 "나는 다 사랑한다"며 "투어 돌 때는 완전히 슈퍼주니어"라고 강조한 바 있다.


YouTube '입만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