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이랜드파크 PIC 사이판, 가족 골프 여행 패키지 내년 3월까지 운영

이랜드파크 해외호텔법인이 운영하는 PIC 사이판이 가족 여행객을 겨냥한 '시그니처 오션 골프 패키지'를 내년 3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사이판 특유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조망하며 18홀 라운딩을 즐기고, 동시에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골퍼들은 해안 전망이 펼쳐지는 코스에서 라운딩을 마친 뒤 리조트로 돌아와 편안한 휴식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성인 2인 기준으로 제공되는 이 패키지에는 객실 1박, 슬림인클루시브 식사, 워터파크·수영장 무제한 이용권, 매일 18홀 라운딩 등이 포함된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랜드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4박 예약 시 1박 무료 제공, 키즈 웰컴 기프트, 부이바 음료 2잔 등의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1박당 요금은 350달러부터 시작하며, 2박 이상 예약 시에만 이용 가능하다.


골프는 PIC 사이판에서 차량으로 약 4분 거리에 있는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내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리조트 측은 라운딩 일정에 맞춰 양 시설을 오가는 왕복 셔틀버스를 운영해 이동 편의를 제공한다.


해당 골프장은 총 909,091㎡ 면적에 미국 PGA 챔피언 래리 넬슨이 설계한 사이판 내 유일의 LPGA 투어 공식 규격 18홀 코스로 조성됐다. 완만한 지형에 넓은 페어웨이를 갖춰 초보자부터 숙련된 골퍼까지 다양한 수준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코스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와 절벽이 조화를 이룬 사이판의 자연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일부 구간에서는 실제 상어와 거북이를 목격할 수 있어 라운딩과 함께 사이판만의 특별한 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이랜드파크


자녀 동반 여행객의 경우 '키즈 잉글리시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추가 신청하면 아이들이 활동에 참여하는 사이 부모는 여유롭게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레저 및 교육 분야 전문 자격을 보유한 다국적 강사진 '클럽메이트'가 운영하며, 수업과 야외 체험 등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한다.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운영되며 만 4세부터 만 11세까지 이용 가능하다. 추가 요금은 소인 인원에 관계없이 최대 2인까지 객실당 29달러다.


PIC 사이판 관계자는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시간이 약 4시간으로 비교적 짧아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도 부담 없이 찾을 수 있고 연중 온화한 기후가 이어져 가족과 함께 골프를 즐기기 좋은 휴양지"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사이판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라운딩과 리조트 휴양을 함께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