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선소프트 명작을 리메이크한 '달려라 헤베레케: EX'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
3일 그라비티는 레이싱 게임 신작 '달려라 헤베레케: EX'를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달려라 헤베레케: EX'는 선소프트(SUNSOFT)의 'Hashire HEBEREKE'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리메이크 작품이다.
플레이어는 주인공 '헤베'를 포함해 '오짱', '제니퍼', '스케자에몬' 등 개성 넘치는 캐릭터 중 하나를 골라 아이템과 장애물로 가득한 트랙에서 경주를 펼칠 수 있다. 이번 리메이크는 기존 오리지널 모드에 새로운 모드를 더해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사진 제공 = 그라비티
게임은 총 6종의 모드를 지원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캐릭터별로 다른 서사가 펼쳐지며 10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임 어택'은 1인 전용 모드로 자신의 과거 기록과 겨루며 최고 기록 갱신에 도전할 수 있다. '엔가초' 모드는 머리에 똥을 올린 술래가 다른 참가자를 잡는 술래잡기 형식이다.
'배틀 런'은 화면을 2분할 또는 4분할해 최대 4명이 동시에 대전 레이스를 즐기는 모드다. '포푼 배틀'에서는 포푼을 던져 상대를 맞히는 대결을 펼치며, 상대를 3번 명중시키면 해당 라운드에서 승리하고 2라운드를 먼저 가져가면 최종 승자가 된다.
'리듬 게임'은 흘러오는 포푼을 박자에 맞춰 입력하며 콤보를 연결해 피버 모드를 활성화하는 방식이다. 스코어보드에서는 플레이어의 최고 기록과 랭킹을 조회할 수 있다. '달려라 헤베레케: EX'는 시리즈 역사상 처음으로 온라인 멀티플레이를 도입했으며, 최대 8명까지 동시 접속이 가능하다. 로컬 플레이는 최대 4명을 지원한다.
스팀
게임은 스팀 공식 페이지와 닌텐도 e숍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어를 포함해 일본어, 영어, 중국어 간·번체 등 총 9개 언어를 지원한다.
그라비티 박진온 사업 팀장은 "달려라 헤베레케: EX는 캐릭터들의 코믹한 리액션과 맨몸으로 밀치며 경쟁하는 액션 등으로 일반적인 레이싱 게임과는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며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달려라 헤베레케: EX'에 대한 상세 정보는 스팀 공식 홈페이지 또는 닌텐도 e숍, 그라비티 PC 및 콘솔 브랜드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