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임수정, 딸 잃은 엄마 된다... 넷플릭스 '도터' 주연 합류

넷플릭스 새 시리즈 '도터'에서 임수정이 딸을 잃은 엄마의 비극적 복수극을 펼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3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임수정은 넷플릭스 신작 '도터'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도터'는 딸을 잃은 한 엄마가 복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작품은 자식을 잃은 여성의 절박한 심정과 복수극을 밀도 높게 풀어낸다는 계획이다.


임수정은 작품의 중심인물인 딸을 잃은 엄마 역할로 극을 끌어간다. 모성애에서 비롯된 복수라는 묵직한 감정을 임수정이 어떻게 소화해낼지가 주목된다.


origin_임수정봄꽃.jpg뉴스1


'도터'는 김진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진민 감독은 넷플릭스 '인간수업', '마이 네임', '종말의 바보', '레이디 두아'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작품은 곧 첫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임수정은 작년 공개된 디즈니+ '파인: 촌뜨기들'에서 양정숙 역으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악역을 맡았다.


욕망을 드러내는 캐릭터로 변신해 그간의 단아하고 서정적인 이미지를 깼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방송한 tvN '대한민국에서 건물주 되는 법'에서는 김선 역으로 출연해 기수종(하정우 분)의 아내를 연기하며 생활 밀착형 연기는 물론 서스펜스 연기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