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데스커 '멀티데스크', 세계 3대 디자인상 석권... 그랜드슬램 달성했다

퍼시스그룹의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멀티데스크'는 iF·레드닷에 이어 IDEA까지 석권하며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3일 데스커는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과 본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편의성, 사회적 책임, 미학적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사진자료 1]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차지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jpg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 / 데스커


이번 어워드에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는 오피스 및 액세서리 부문 은상을, '철제선반장'은 가구 및 조명 부문 본상을 받았다.


특히 멀티데스크는 올해 상반기 'iF 디자인 어워드 2026'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수상한 데 이어 IDEA 은상까지 받으며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멀티데스크는 서재 책상부터 거실 테이블, 다이닝 식탁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다.


상판은 1400·1600·1800㎜ 폭으로 구성해 공간 규모와 사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라운드형 상판과 A자형 다리 디자인을 적용해 오피스뿐 아니라 가정 내 거실 공간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설계했다.


사용 편의성을 높인 기능도 적용됐다. 상판에서 바닥까지 전선을 정리할 수 있는 통합 배선 시스템을 탑재하고, 상판과 프레임 사이의 레일을 활용해 전용 서랍과 PC 홀더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탈부착할 수 있도록 했다.


[사진자료 2]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은상을 차지한 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jpg데스커의 멀티데스크'와 본상을 수상한 데스커의 '철제선반장' / 데스커


조립과 포장·운송 효율을 높인 플랫팩 구조를 적용해 물류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인 점도 특징이다.


IDEA 심사에서는 모듈형 확장 구조와 통합 배선 시스템을 통해 업무와 생활의 편의성을 높이고, 홈오피스와 리빙 공간의 경계를 유연하게 확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가구 및 조명 부문 본상을 받은 '철제선반장'은 수납 기능과 개인의 취향을 표현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기능을 결합한 제품이다.


슬림한 철제 프레임을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상단에는 책이나 오브제, 홈카페 기기 등을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반면 생활용품이나 서류 등 외부에 드러내고 싶지 않은 물품은 하부장에 보관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단계로 조절 가능한 조명과 배선 시스템도 적용해 홈오피스와 거실 서재, 홈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데스커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멀티데스크와 철제선반장 등 주요 제품을 조합한 공간 활용법도 제안하고 있다. 업무와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홈오피스부터 거실 서재, 북카페형 라운지까지 사용자의 생활 방식에 따라 다양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데스커 관계자는 "세계적 권위의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멀티데스크의 그랜드슬램 달성과 철제선반장의 본상 수상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라며, "데스커는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일상 속 몰입과 휴식을 위한 워크 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 기능성과 미학을 겸비한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