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지원이 변함없는 외모와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털어놨다.
하지원은 지난 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자신만의 건강 관리 노하우를 공개했다. 이번 출연은 약 3년 만이다. 하지원은 매거진 '대학내일' 표지 모델을 24년 만에 다시 맡은 소식도 전했다.
하지원은 독특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그는 "하루에 한 동작만 집중적으로 한다"며 "짧게는 15분, 길게는 30분 정도"라고 설명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지원은 "스트레칭을 예로 들면 단순히 늘리고 끝내는 게 아니다"라며 "손이 저릴 정도로 버티면서 자극을 강하게 준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근육을 늘린 채로 계속 유지하는 것이냐"고 묻자 하지원은 "그렇다"고 답했다. 이어 "근육과 대화한다. 늘어나라고 말한다. 실제로 근육이 알아듣는다"며 웃음을 유발했다.
48세 배우는 동안 비결로 '자기 몸에 대한 이해'를 꼽았다. 하지원은 "피부든 몸이든 내 컨디션을 스스로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하지원은 "아침마다 피부 결과 보습 상태를 체크한다"며 "필요하면 냉찜질하거나 간단한 부기 관리 마사지를 한다. 스트레칭하면서 몸 상태도 살핀다"고 전했다.
하지원은 "몸무게는 매일 재고 뒤태도 항상 확인한다"며 빠짐없는 자기 관리 습관을 밝혔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얼굴 관리에 대해 하지원은 "수축과 이완이 잘 이뤄져야 탄력이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얼굴 근육을 위로 끌어올리거나 가볍게 마사지해서 이완을 잘 시켜주는 것이 탄력 유지에 도움이 됐다"고 덧붙였다.
식습관도 공개됐다. 하지원은 "올리브오일을 10년 넘게 먹고 있다"며 "밥이든 국이든 항상 넣어 먹는다"고 말했다. 하지원은 "레몬이나 꿀도 꾸준히 섭취한다"고 추가했다.
하지원은 1996년 데뷔 후 '다모', '황진이', '시크릿 가든'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며 정상급 배우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연기뿐 아니라 화가로도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