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05일(토)

김지훈, 수능 상위 1% 찍고도 "학창시절 인기 없는 쭈구리였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상위 1% 성적을 거둔 배우 김지훈이 학창 시절 교내에서 존재감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유인라디오'에 공개된 영상에서 진행자 유인나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지훈의 학창 시절 이력을 언급했다.


김지훈은 지능지수(IQ) 150에 수능 당시 400점 만점 중 350점 후반대 점수를 기록했다. 유인나는 "그때 350점 후반이면 정말 받기 어려운 점수다"라며 반응했고, 해당 성적은 당시 전국 상위 1% 수준으로 소개됐다.


'유인라디오' 영상 '유인라디오' 영상


김지훈은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했다"며 "내심 더 높은 점수를 기대했다. 그래서 재수도 생각했지만 다시 한번 수능 공부를 하는 게 너무 끔찍했다. 너무 열심히 해서"라고 당시를 돌아봤다.


학창 시절 성적과 교우 관계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함께 자리한 가수 고영배가 "3등 아래로 떨어진 적 없다더라"고 묻자, 김지훈은 "반에서"라고 답했다. 외모와 성적으로 인기가 많았을 것이라는 짐작에는 "쭈구리였다. 고등학교 때는 호르몬 분비가 왕성했는지, 여드름 나고, 안경을 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