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 코리아가 오는 9월 17일 대구 지역 첫 매장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문을 여는 이번 매장으로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은 생활권 내에서 이케아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오픈하는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약 1,000m2 규모로, 이케아 코리아가 운영하는 도심형 매장 중 최대 면적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지난해 11월 롯데 광주점, 올해 7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 이어 대구점을 세 번째 도심형 매장으로 운영한다.
이케아 코리아는 2023년 10월부터 2024년 7월까지 약 10개월간 더현대 대구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며 약 20만명의 방문객을 기록했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오픈으로 '더 가까운 이케아' 리테일 전략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넓은 매장 면적을 활용해 다채로운 홈퍼니싱 경험을 제공한다. 다양한 생활 공간의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쇼룸과 함께 고객 맞춤형 홈퍼니싱 상담 및 플래닝 서비스를 운영한다.
사진 제공 = 이케아 코리아
아파트 중심의 지역 주거 특성을 고려해 수납과 정리 등 실용적인 홈퍼니싱 아이디어를 집중적으로 선보인다. 전문 상담 직원이 고객의 공간과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솔루션을 함께 찾아주며, 고객들은 단순히 제품을 구경하는 것을 넘어 실제 자신의 집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홈퍼니싱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케아 매장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스웨디시 푸드 식료품과 간식도 판매해 홈퍼니싱 쇼핑과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구점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도 갖췄다.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동대구역(KTX·SRT), 대구 지하철 1호선, 고속버스터미널이 연결된 대구 지역 핵심 교통 허브에 위치한다. 지금까지 동부산점 등 대형 매장까지 이동해야 했던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이제 도심 내 편리한 동선에서 이케아를 경험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케아 코리아는 광주와 송도 도심형 매장에서 생활권 인근 이케아 매장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수요를 확인했다.
사진 = 인사이트
지난 7월 오픈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은 첫 주 약 6만 5천명이 방문했으며, 홈퍼니싱 상담 및 플래닝 서비스 이용도 활발했다. 지난해 문을 연 롯데 광주점도 지역 고객들의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도현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점장은 "이케아는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쉽고 편리하게 홈퍼니싱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식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며 "대구·경북 지역 고객들이 이케아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서 자신의 생활과 공간에 적합한 홈퍼니싱 영감과 솔루션을 찾아 더 나은 집에서의 생활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케아 코리아는 연내 대전에도 도심형 매장을 오픈하는 등 고객 접점을 계속 확대하며 '더 가까운 이케아' 리테일 전략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