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소란의 고영배가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372회에 스페셜 MC로 출연해 엔플라잉 이승협의 실제 모습을 폭로하는 발언을 쏟아냈다.
이승협은 방송에서 새로운 보스로 합류하며 "저는 멤버들을 너무 좋아해서 조금 과몰입하는 게 있는데 멤버들에게 잘해주고 도움이 안 되는 건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고영배는 이 말을 듣자마자 "제가 오늘 나온 이유가 있는 듯하다"고 반응했다.
멤버들은 이승협을 독재자라고 지목했고, 고영배는 이에 동의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영배는 "(이승협의) 실제 모습을 봤다"며 과거 경험을 꺼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그는 "같은 프로그램 했을 때 쉬는 시간 복도를 지나가는데 엔플라잉 (대기실) 복도에 FNC 스태프분들이 고개 숙이고 있더라. 진짜다"고 증언했다.
이승협은 "의견 충돌이 있어서 어떻게 이끌어갈까 한 것"이라고 해명에 나섰다. 김숙은 "잡도리 한 거냐"고 물었고, 고영배는 더 강한 어조로 "잡도리가 아니다. 패악질이다"라고 이승협을 모함했다.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스튜디오에는 "너무하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