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 창원시티세븐점 권순빈 점장이 교육부 장관상을 받았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함께 진행한 시니어 대상 디지털 문해교육 현장 실습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공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27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제1회 대한민국 문해교육 정책전시회'를 개최하고 '문해교육 유공자 표창'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권 점장은 매장 현장 실습 과정에서 체계적인 운영과 효율적인 교육 진행으로 시니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평가를 거쳐 이번 우수 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한국맥도날드의 디지털 접근성 강화 노력도 평가받았다. 회사는 2023년부터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손잡고 키오스크 교재 개발과 현장 실습 교육 지원에 나섰다. 지금까지 1만명 이상의 시니어가 이 교육에 참여했다.
국가평생교육원 서영아 센터장은 "한국맥도날드는 교재 개발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했고, 전국 매장에서 현장 실습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인 문해력 사업 분야에서 성공적인 민관 협업 사례를 계속 구축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제공 =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모두에게 열린 매장' 조성에 지속적으로 힘을 쏟고 있다. 업계 최초로 시각 장애인을 위한 음성 키오스크를 전국 매장에 설치했고, 주문 메뉴를 테이블로 직접 서빙하는 '테이블 서비스'를 운영하며 디지털 취약 계층을 배려하고 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간 이어온 디지털 문해교육 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매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활동을 이어가며 고객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