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30일(일)

"30시간 진통 끝에 뿅"... 개그우먼 박소영, 5살 연하 남편과 첫 딸 품에 안았다

방송인 박소영이 8월 28일 오후 1시 7분, 첫 딸을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박소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출산 소식을 전했다. 그는 "메리 탄생, 8월 28일 오후 1시7분 유도분만으로 30시간 진통 끝에 힘 세 번 주고! 뿅하고 메리가 태어났어요, 고통을 잊게 만들어준 메리야 고마워! 앞으로 잘 부탁해"라며 딸의 이름과 출산 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갓 태어난 딸을 품에 안은 박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밝게 웃고 있는 박소영의 얼굴에는 행복이 가득했다. 남편 문경찬도 아기를 향해 애틋한 시선을 보내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함께했다.


2026-08-30 10 17 59.jpg박소영 인스타그램


박소영은 지난해 12월 야구선수 출신인 문경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문경찬은 박소영보다 5살 연하다.


결혼 후 박소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을 받으며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공개해 왔다. 그는 지난 2월, 시험관 시술을 잠시 중단했던 시기에 자연임신으로 둘째를 갖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1987년생인 박소영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개그콘서트'에서 '사마귀 유치원' '두근두근' '꽃길밴드' '셀럽 언니' 등 인기 코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