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이 29일 아버지와 영면의 이별을 했다.
소속사 지담미디어 관계자는 이날 "이민영이 29일 부친상을 당했다"며 "현재 빈소에서 가족들과 함께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전했다.
눈길을 끈 것은 부고장이다. 이민영의 연인인 안형조 지담미디어 대표가 사위로 이름을 올린 것. 안 대표와 이민영은 혼인신고나 결혼식을 올리지 않았지만, 안 대표는 연인으로서 이민영의 곁을 지키며 조문객을 함께 맞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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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서울아산병원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1일이다. 장지는 포천더크레스트다.
이민영은 지난 1994년 MBC 공채 탤런트 23기로 연예계에 입문했다. 이후 드라마 '짝' '남자셋 여자셋'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발효가족' '당신의 하우스헬퍼' '닥터 프리즈너' '결혼작사 이혼작곡' '고려 거란 전쟁' 등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지난해에는 MBN '퍼스트 레이디'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