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금)

"밥만큼 든든하다더니 일 냈다"...파리바게뜨 파란라벨, 에피 어워드 '금상' 싹쓸이

파리바게뜨의 건강 베이커리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이 마케팅 시상식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28일 파리바게뜨는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파란라벨이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968년 미국에서 시작된 에피 어워드는 마케팅 전략과 실제 창출한 효과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글로벌 마케팅 시상식이다. '에피 어워드 코리아'는 201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광고·디지털· 미디어·PR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70여 명이 심사에 참여해 국내 주요 마케팅 캠페인의 성과를 전략과 성과를 효과성 측면에서 검증했다. 


(사진2)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가운데)가 ‘2026 에피 어워드 코리아(Effie Awards Korea)’에서 금상을 수상하고 있다..jpg(왼쪽부터) 독립광고대행사 오버맨 이성민 팀장, 파리바게뜨 마케팅본부장 김연정 상무, 최원석 차장이 금상을 수상하고 있는 모습 / 사진 제공=파리바게뜨


파란라벨은 뚜렷한 대표 브랜드가 없던 국내 건강빵 시장에서 파리바게뜨 본래의 정체성을 이어가는 동시에 차별화된 제품력과 메시지로 독자적인 브랜딩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건강빵은 맛이 없다'는 기존 고정관념을 깨고 독자적인 발효 기술과 영양 설계를 적용해 맛과 건강을 동시에 잡았다. 아울러 '밥만큼 든든한 빵'이라는 직관적인 메시지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매출 성장과 브랜드 인지도 상승을 동시에 이끌어냈다는 평가다.


파리바게뜨는 지난해 2월 '건강빵의 새로운 기준'을 모토로 파란라벨을 론칭했다. 이후 건강빵을 비롯해 케이크·샌드위치·디저트·음료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으며, 론칭 1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2400만개를 돌파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파란라벨이 건강빵에 대한 기존 인식을 바꾸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온 브랜드 전략과 성과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건강과 맛을 모두 고려한 차별화된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에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