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담보' 박소이, 폭풍 성장 근황 공개... "천재 아역의 우아한 변신"

영화 '담보'로 천재 아역 연기자 타이틀을 거머쥔 박소이가 최근 공개한 근황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8세 때의 앳된 모습에서 벗어나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차세대 배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7일 박소이의 어머니가 운영하는 공식 SNS 계정에는 "(늦은 업로드..)"라는 간단한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화보 이미지가 업로드됐다. 사진 속 박소이는 펀칭 디테일이 특징인 화이트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맑은 시선을 보냈다.


특히 웨이브가 흐르는 긴 생머리 한쪽에 가는 땋음 포인트를 더한 헤어스타일과 투명한 피부, 오뚝한 코와 큰 눈매가 어우러져 한층 성숙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어린 시절 사랑스러운 매력은 유지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과 차분한 표정 연기로 여배우의 아우라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모습이다.


2026-08-27 13 47 50.jpg박소이 인스타그램


박소이는 지난 2020년 300대 1이라는 높은 경쟁률을 통과하며 영화 '담보'의 주인공 승이 역할을 따냈다. 당시 8세였던 그는 섬세한 감정 표현과 완급 조절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천재 아역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담보' 이후에도 박소이는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7월 개봉한 영화 '그림자 아이'에서는 코마 상태에서 깨어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수안 역을 맡아 밀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어느덧 14세가 된 박소이의 달라진 모습에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쁘게 클 줄 몰랐다", "담보에서 본 그 아이가 이렇게 컸다니", "연기력도 외모도 다 갖췄다"는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