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지가 과도한 체중 감소로 건강 우려를 받았던 가운데, 최근 적극적인 운동을 통해 건강 회복에 나서고 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신지는 변화된 모습을 선보였다.
영상 속 PD는 신지의 달라진 외모를 보고 "누나 요즘에 운동 열심히 하시나 보다"라며 반응했다. 신지는 "PT를 주 2회씩 꾸준히 받고 있다"고 답했다.
유튜브 '어떠신지?!?'
신지는 최근 급격한 체중 감소로 팬들의 걱정을 샀다. 164cm의 키에 체중이 42kg대까지 내려가면서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최근 유튜브 콘텐츠와 SNS에 올라온 사진에서는 등뼈가 선명하게 드러날 정도로 마른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신지는 직접 공개한 인바디 검사 결과를 두고 "전문가로부터 '이 몸으로 걸어 다니는 것 자체가 신기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신지는 본격적으로 체력 증량과 건강 관리에 돌입했다.
신지는 "개인 운동도 시간 맞으면 가고 있기는 한데 운동을 하면서 가장 힘든 게 복근 운동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사람들이 '어느 부분이 가장 내 신체에서 고민이에요'라고 물어봤을 때 복부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며 "내가 운동해야 되겠다고 마음먹고 한 달 정도 기계를 사용해봤다"고 전했다.
유튜브 '어떠신지?!?'
체육관 PT 외에도 신지는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병행하며 꾸준한 운동 루틴을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신지는 무대 의상을 입을 때의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 "나는 앞모습보다는 뒷모습을 조금 더 많이 신경 쓰는 스타일이다. 왜냐면 내가 안 보이지 않냐"라고 말했다.
신지는 "나는 무대에서 360도를 다 보여드려야 되는데 내가 예전에 가장 고민했던 게 속옷 라인이다. 속옷 라인이 보이는 게 굉장히 스트레스였다"고 고백했다.
유튜브 '어떠신지?!?'
특히 신지가 신경 썼던 부위는 '뒷구리살'이었다. 신지는 "그중에서도 '뒷구리살'이 신경 쓰였다. 우리 흔한 말로 '튜브 잡힌다'라고 하지 않았냐"라며 "누나가 지금 뭐 그렇게 살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력이 없었기 때문에 그게 이제 신경이 쓰였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신지는 지난 5월 2일 가수 문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유튜브 채널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