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강이 전역 후 첫 복귀작을 위해 감량과 증량을 반복하며 체중 관리에 나섰던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송강은 구독자 155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TEO테오'의 살롱드립에 출연해 드라마 '포핸즈' 준비 과정을 털어놨다. 송강은 "제대 마지막 휴가 때 계속 피아노 레슨을 갔다"며 "그리고 살을 뺐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군대에서 80㎏까지 쪘는데 지금은 69㎏"이라고 밝혔다. 11㎏를 감량한 것이다.
유튜브 'TEO 테오'
진행자 장도연이 "11㎏을 감량한 거냐. 대단하다. 운동 열심히 해서 근육도 있을 것 아니냐"고 묻자, 송강은 "마침 제가 어제 어깨 운동을 했다"며 팔과 어깨 근육을 직접 보여주며 꾸준히 운동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송강은 감량 후 체중을 일정하게 유지한 것이 아니라 역할에 맞춰 조절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진짜 많이 뺐다가 카메라에 나와 보니 너무 마른 거다"라며 "그래서 고등학생 연기할 때는 73~74㎏까지 찌웠다"고 전했다. 송강은 "성인으로 넘어가면서 다시 뺐다"고 덧붙였다.
유튜브 'TEO 테오'
송강이 실천한 근력운동을 병행한 체중 관리는 전문가들이 권장하는 방법이다.
세계보건기구는 성인에게 일주일에 중간 강도의 유산소 신체활동을 150~300분 하거나, 높은 강도의 운동을 75~150분 할 것을 권고한다. 아울러 주요 근육을 사용하는 근력운동을 일주일에 2일 이상 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송강은 지난해 10월 1일 육군에서 만기 전역했다. tvN 드라마 '포핸즈'는 오는 29일 오후 9시 1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