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하지원, 48세에 대학 신입생→음악방송→MLB 시구까지...중년의 희망 등극

배우 하지원이 48세를 앞둔 나이에도 불구하고 대학 신입생부터 음악방송, 메이저리그 시구까지 종횡무진 활약하며 대중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26일 tvN '유 퀴즈 온더 블럭'은 방송 말미에 하지원의 출연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서 유재석은 하지원을 "하고 싶은 거 다 하는 지금이 인생 봄날"이라고 소개하며 그녀의 현재 행보를 조명했다.


하지원은 최근 유튜브 콘텐츠 '26학번 지원이요'를 통해 2026학번 대학 신입생으로 변신해 큰 화제를 모았다.


기존 이미지tvN '유 퀴즈 온더 블럭'


유재석은 "유튜브 '26학번 지원이요'가 화제다. '대학내일' 표지 모델까지 하셨는데 2002년 발행된 '대학내일' 39호 표지 모델을 하지원 씨가 하셨는데 이번에 755호 표지 모델이 됐다"라고 전했다. 하지원은 2002년 '대학내일' 표지를 장식한 지 24년 만에 다시 같은 매체의 표지 모델로 나섰다.


하지원은 이에 대해 "기사가 나면 계속 숫자가"라고 말하며 자신의 나이에 대한 반응을 의식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원의 끝없는 도전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그녀는 "'홈런' 이후 시구 연락이 엄청 들어온다"라고 밝혔다.


기존 이미지tvN '유 퀴즈 온더 블럭'


하지원은 '26학번 지원이요' 영상 조회수가 120만 회를 넘으면 '홈런' 무대를 다시 선보이겠다고 공약했고, 실제로 조회수 120만 회를 돌파하자 MBC '쇼! 음악중심'에서 '홈런' 무대를 꾸몄다. '홈런'은 하지원이 지난 2003년 영화 '역전에 산다' OST로 직접 가창한 곡으로, 20여 년 만에 다시 무대에 서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또 하지원은 지난 7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하지원은 "'홈런'이 여기까지 간 건가"라고 했고, 유재석은 "'홈런' 여기까지 간 거다"라고 맞장구쳤다.


유재석은 "지원 씨 보면서 희망 생긴다", "청춘 드라마 같다", "중년의 희망이다"라며 하지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소개했다. 하지원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이 대중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는 것이다.


하지원, 중년의 희망 반응에 폭소...48세에도 새내기→MLB 시구 도전 ing (유퀴즈)tvN '유 퀴즈 온더 블럭'


하지원은 "도전이라는 건 어쩔 땐 무섭기도 하다"라며 새로운 일을 두려워하지 않고 직접 부딪혀보는 자신의 삶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