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4개월 된 아들 태산이의 순한 성격 때문에 청력을 의심하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곽튜브는 아들 태산이와 함께 병원을 방문해 검진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태산이는 잘 먹고 잘 자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튜브는 "분유를 한 번에 200ml 먹고 남긴 적이 없다"며 "목욕할 때도 울지 않는다. 오히려 목욕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특히 태산이는 생후 50일부터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 현재는 밤 9시부터 다음 날 아침 8시까지 11시간을 쭉 자는 상태다. 검진을 담당한 의사도 "정말 효자"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곽튜브는 아들의 순한 성격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 그는 "한 가지 걱정이 있다면 잠들면 절대 안 깬다는 것"이라며 "낮에도 밤에도 마찬가지"라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분들이 메시지를 보내 걱정한다"며 "순한 게 아니라 청력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보내더라"고 덧붙였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의사는 태산이의 청력에 대한 우려를 일축했다. 의사는 "신생아 때 청력 검사를 통과했으면 문제없다"며 "수면의 질이 좋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아주 조용하게 키우는 것보다 시끄럽게 키우는 아이들이 소음에 익숙해져서 깨지 않고 예민하게 굴지 않는다"고 전문적인 견해를 밝혔다.
곽튜브는 "역시 태산이는 그냥 순둥이네요"라며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