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참교육' 대박 터진 진기주, 연락 끊겼던 지인들까지 전화 폭주한 사연 전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의 열풍 속에서 배우 진기주가 체감하는 변화가 화제다.


지난 25일 SBS 예능 '틈만 나면'은 방송에서 차태현과 진기주가 '틈 친구'로 합류해 유재석, 유연석과 서울 광진구 곳곳을 돌아다니는 모습을 공개했다.


진기주를 만난 유재석과 유연석은 '참교육'을 재미있게 시청했다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참교육' 공개 이후 주변의 반응이 어땠냐는 질문에 진기주는 "그 어느 때보다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답했다.


인사이트SBS '틈만 나면'


진기주는 오랜 시간 연락이 끊겼던 사람들로부터도 메시지가 쏟아졌다고 했다. "몇 년 동안 연락이 없던 분들에게도 연락이 왔다"며 달라진 인기 체감을 설명한 것이다. 소속사 대표인 차태현도 작품 공개 직후 바로 축하 연락을 했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진기주가 이야기를 이어가던 중 "여기저기서 섭외가 많이 들어온다"며 자랑을 대신했다. 유재석은 계속해서 대화에 끼어드는 차태현을 향해 "기주 이야기는 기주에게 듣겠다. 기주야, 차태현을 '참교육'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진기주는 차태현과 조인성이 공동 설립한 소속사의 1호 배우로 알려져 있다. 차태현은 진기주의 이전 소속사 대표가 조인성의 매니저 출신이었다며, 조인성이 자신과 회사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진기주도 함께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인사이트SBS '틈만 나면'



진기주를 영입한 뒤 '참교육'이 큰 인기를 얻자 차태현은 "내가 운이 너무 좋다. 죽을 때까지 좋으려나"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유재석은 "하는 것에 비해 운이 너무 좋다"고 받아쳤다.


진기주는 이날 촬영 장소인 광진구에 실제로 거주하는 주민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강아지 산책도 여기서 한다"며 데뷔 초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이 동네에 자리 잡았다고 설명했다. 미용실을 오가기 편하다는 점도 광진구 정착의 이유였다.


유재석은 편한 복장으로 나타난 차태현과 진기주를 보고 "연예인인 줄 몰랐다. 근처에서 운동하는 직장인인 줄 알았다"고 웃으며 말했다. 진기주는 '참교육' 흥행 이후 높아진 대중의 관심 속에서도 편안한 모습으로 동네를 거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