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이대은♥' 트루디, 결혼 4년 만에 산후우울증 고백 "약 복용 중"

래퍼 트루디가 결혼 4년 만에 산후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 약을 복용 중인 사실을 털어놨다.


지난 25일 방영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전직 야구선수 윤석민 부부의 자택을 찾은 이대은·트루디 부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석민은 출산 전후로 달라진 아내의 태도를 언급하며 "예전에는 게임을 하다가 과일을 달라고 하면 가져다줬다"고 불만을 표했다. 이에 윤석민의 아내는 "출산 전에는 힘든 게 없어서 해줬지만 아이를 낳은 뒤로는 체력적으로 힘들다"고 반박했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두 사람의 대화를 지켜보던 트루디는 "할 말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병이 난다. 나 역시 병을 얻었다"며 결혼 4년 만에 산후우울증 진단을 받았던 경험을 언급했다.


트루디는 "알고 보니 남편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고만 있었다"며 "원하는 대로 상황이 풀리지 않자 병이 났고, 현재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에는 남편이 공감해주지 않았지만 지금은 공감하려고 노력하며 점차 변화하고 있다"고 전하며 윤석민에게도 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