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소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알고리즘 광고로 인한 잦은 충동구매 일상을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 공개된 영상에는 제작진이 고소영의 자택을 방문해 일상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유튜브 고소영'
영상 속에서 고소영은 최근 구매한 분홍색 테이프 커팅기를 보여주며 구매 계기를 묻는 질문에 "나는 팔랑귀이지 않냐"며 인스타그램 피드 광고를 보고 샀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이 "인스타그램을 끊어야 한다"고 지적하자 고소영은 "끊고 싶다"고 맞받아쳤다. 이어 "인스타그램 끊으면 소비가 많이 줄어들 것 같다"면서도 "인스타로 되게 좋은 정보도 받는다. 우리나라 디자이너들 옷 잘 만든다. 오늘 입은 옷도 국내 브랜드다. 다 너무 예쁘다"며 플랫폼 기반 쇼핑에 푹 빠진 면모를 드러냈다.
유튜브 '고소영'
고소영은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먹거리 역시 알고리즘을 통해 자주 구매한다고 밝혔다. 그는 소고기와 먹태 등을 광고로 샀던 경험을 언급하며 "나는 먹는 걸 많이 찾고 레시피를 많이 본다. 그런 게 알고리즘에 많이 뜬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