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송강, 군 복무 중 BTS 뷔와 친분 공개…"밥값은 걔가 사"

배우 송강이 군 복무 시절 방탄소년단(BTS) 뷔와 맺은 남다른 인연을 털어놨다.


오늘(2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 웹예능 '살롱드립'에는 송강이 게스트로 출연해 군 생활 에피소드를 전했다.


진행자 장도연이 군 복무 당시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뷔와의 '네컷 사진' 비하인드를 묻자, 송강은 "같은 군단이었는데 역할은 달랐다. 뷔는 SDT(군사경찰 특수임무대)에 있었고 저는 일반 병사였다"고 밝혔다.


유튜브 '살롱드립' 유튜브 '살롱드립'


임무와 소속 부대는 달랐지만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연락이 닿아 평일 외출 일정을 맞춰 만남을 가졌다. 송강은 "같이 밥도 먹고 PC방도 자주 갔다"며 평범한 또래 청년처럼 여가를 보냈다고 전했다.


특히 뷔의 부대원 5명과 송강의 부대원 5명이 PC방에 함께 모여 5대 5 단체 게임 대결을 펼치기도 했다.


장도연이 식사비 결제에 대해 묻자 송강은 "걔가 사더라"고 답했다. 이어 뷔가 주로 밥값을 냈으나 볼링 내기에서 패했을 때는 자신이 계산했다고 덧붙였다.


송강은 동기들과의 군 생활 일과도 공개했다. 오전 8시 외출 후 PC방에서 돈가스 덮밥과 라면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볼링비 내기를 거쳐 군인 할인이 적용되는 사우나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루틴이었다.


맏형으로서 동기들에게 소고기를 사거나 외박 숙박비의 80%를 결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송강은 "다 사 줄 수 있는데, 자기들이 게임해서 20%를 내겠다고 하더라. 만난 사람들이 좋았다"고 말했다.


유튜브 '살롱드립' 유튜브 '살롱드립'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지난해 10월 만기 전역한 송강은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tvN 드라마 '포핸즈'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