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옥동자' 정종철 빠지고 오정태 합류... "아무도 눈치 못 채" 폭소

개그맨 박준형과 오지헌이 과거 인기 코너 '사랑의 가족'을 재현한 가운데, 원년 멤버 정종철의 빈자리를 채운 오정태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오지헌은 지난 23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한 명이 바뀌었는데 사람들이 모름"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랑의가족 #옥동자 #오정태?"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인사이트오지헌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박준형, 오지헌, 오정태는 목욕 가운을 입고 수영모를 깊게 눌러쓴 채 코너 특유의 분위기를 그대로 연출했다.


이번 사진에서 가장 눈길을 끈 대목은 '옥동자' 정종철 대신 오정태가 자리를 채웠다는 점이다. '사랑의 가족'은 2005년 8월부터 2006년 3월까지 KBS2 '개그콘서트'에서 방영된 인기 코너로, 박준형이 아버지, 오지헌이 첫째 아들, 정종철이 둘째 딸 역할을 맡아 외모를 앞세운 개그를 펼쳤다.


인사이트KBS '개그콘서트'


해당 코너는 지난 2019년 '개그콘서트' 1000회 특집 무대에 다시 올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박준형은 "우리 코너는 외모 비하 개그가 아니다. 우리 코너는 팩트다"라고 밝혀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