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마이크로 입 막고 립싱크"... 장혁이 '짠한형'에서 털어놓은 T.J 시절 뒷이야기

배우 장혁이 과거 가수 T.J 활동 당시 1년간 랩 연습을 했으나 립싱크로 무대를 했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24일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배우 장혁과 임우일이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장혁은 "싸이더스 전신부터 시작해 거의 30년을 함께했다. 데뷔 후 2~3년 전까지 소속돼 있었다"라고 밝혔다.


진행자 신동엽이 "god 멤버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한 적 있느냐"라고 질문하자, 장혁은 "god 멤버는 아니었다"라고 선을 그었다. 


GGGa.jpg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그는 "당시 남자 배우들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캐릭터 변신을 많이 시도했다. 작품 활동 전에 뮤직비디오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게 필요했고, 그래서 T.J 프로젝트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가수를 꿈꾼 건 아니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장혁은 "노래는 하지 않겠다고 했더니 랩을 제안받았다. 약 1년간 연습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방송 출연은 안 하기로 했는데, 무대에 서지 않으면 뮤직비디오를 방송에서 틀어주지 않아 결국 무대까지 서게 됐다"라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232123.jpg유튜브 '짠한형 신동엽'


신동엽은 "1년이나 연습했다고?"라며 놀라움을 표시했다. 장혁은 "그 랩이 호흡도 없이 상당히 빠른 곡이었다. 


당시엔 립싱크로 무대를 했다. 마이크도 입을 가리는 형태였다. 그래도 양심상 립싱크라도 제대로 하려고 노력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