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7일(목)

김대호, MC 하차에 "화 많이 났다" 녹화 중 무대 난입... 양세형과 기싸움까지

방송인 김대호가 스핀오프 예능 MC 하차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며 녹화 현장 무대에 올랐다.


오는 26일 방영하는 MBN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사내' 7회에서는 '무명전설' 출신 7인(성리·하루·장한별·황윤성·정연호·이창민·이루네)이 트로트 가수로 전향하기 전의 본업을 돌아보는 '직장의 신' 특집을 진행한다.


인사이트MBN '전설의 사내'


경연에 앞서 펼쳐진 7인의 합동 무대 도중 김대호가 예고 없이 무대에 등장했다. 그는 전작 '무명전설'에서 장민호와 진행 호흡을 맞췄으나 스핀오프 프로그램인 '전설의 사내' MC 명단에서는 제외됐다.


무대를 마친 김대호는 "제가 화가 많이 나 있다. 여기가 내 자리인데"라며 메인 진행자인 양세형을 마주했다. 김대호는 향후 제작되는 '무명전설' 시즌2 진행자로 복귀할 예정이다.


양세형은 "트로트 공부를 많이 했다는데 디테일하게 물어보겠다"고 맞섰고, 김대호는 "네가 뭔데?"라고 받아쳤다. 양세형 역시 "너는 뭔데? 이 자리에서 나가!"라고 응수하며 설전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출신 김용필을 비롯해 리포터 출신 박혜신, 발레리노 출신 이승윤, 11개 직업을 거친 윤수현, 최우진, 신성, 진시몬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