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디세이'가 개봉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 결과, '오디세이'는 23일 하루에만 50만 2197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710만 9353명을 기록했다.
'오디세이'의 흥행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이 작품은 개봉 4일째 100만 명, 6일째 200만 명, 10일째 300만 명, 12일째 400만 명, 13일째 500만 명, 17일째 600만 명, 19일째 7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뉴스1
이 영화는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앤 해서웨이가 그의 아내 페넬로페로, 톰 홀랜드가 아들 텔레마코스 역을 연기했다. 왕의 부재 속에서 가족이 겪는 시련과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이 영화의 주요 축을 이룬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23일 14만 923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812만 7607명을 기록했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같은 날 3만 2192명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82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