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놀런 '오디세이', 1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스파이더맨4' 꺾었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오디세이'가 개봉 19일째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하며 7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집계 결과, '오디세이'는 23일 하루에만 50만 2197명의 관객을 불러 모았다.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710만 9353명을 기록했다.


'오디세이'의 흥행 속도는 상당히 빠르다. 이 작품은 개봉 4일째 100만 명, 6일째 200만 명, 10일째 300만 명, 12일째 400만 명, 13일째 500만 명, 17일째 600만 명, 19일째 700만 명을 돌파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사이트뉴스1


이 영화는 10년에 걸친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가 고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맷 데이먼이 오디세우스 역을 맡았으며, 앤 해서웨이가 그의 아내 페넬로페로, 톰 홀랜드가 아들 텔레마코스 역을 연기했다. 왕의 부재 속에서 가족이 겪는 시련과 오디세우스의 귀환 여정이 영화의 주요 축을 이룬다.


박스오피스 2위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차지했다. 이 작품은 23일 14만 9230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812만 7607명을 기록했다.


'사랑의 하츄핑: 고래보석의 전설'은 같은 날 3만 2192명이 관람하며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8만 82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