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9월 21일(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누적 관객 812만 넘고 역대 시리즈 최고 흥행 갈아치웠다

톰 홀랜드 주연의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4주차를 맞이하면서 역대 모든 스파이더맨 영화를 제치고 국내 최고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이 영화는 지난 23일 기준 누적 관객 812만7560명을 동원하며 역사를 새로 썼다. 


전날인 23일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의 최종 성적인 802만3606명을 돌파한 이 작품은 톰 홀랜드 주연 스파이더맨 시리즈뿐 아니라 샘 레이미 감독 시리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까지 포함한 전체 스파이더맨 영화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모은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0004181289_001_20260823142910107.jpg소니 픽쳐스


개봉 4주차에 돌입했음에도 극장가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실제 관람객들은 "올여름은 스파이더맨 봐서 너무 행복하다",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 중 제일 좋았다", "올해 가장 잘한 일은 스파이더맨 개봉날 본 것", "무조건 극장에서 안 보면 손해" 등의 평을 남기고 있다.


주목할 점은 기존 시리즈 중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했던 팬들조차 '브랜드 뉴 데이'를 더 높이 사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스파이더맨 관람을 위해 휴가를 사용했다는 관객의 인증 사진부터 여러 차례 재관람을 하고 있다는 후기까지 쏟아지며 작품의 완성도가 입증되고 있다.


0003465795_001_20260823104612491.jpg소니픽쳐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든 이들에게 잊혀진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선보였던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가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