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8일(금)

메시, 징계 확정 '충격'... 17살 어린 상대 선수 얼굴 가격했다

인터 마이애미 소속 리오넬 메시(35)가 상대 선수에게 손을 댄 행위로 MLS 사무국으로부터 벌금 징계를 받았다.


MLS 사무국은 22일 메시에 대한 징계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메시는 현지 시간 19일 필라델피아 유니온과의 경기 추가 시간 101분에 상대 선수의 얼굴, 머리 또는 목 부위에 손을 대는 행위로 리그 규정을 위반했다. MLS 측은 비공개 금액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메시는 올해 북중미월드컵 이후 인터 마이애미로 복귀해 리그 일정을 소화 중이다. 최근 부친상을 당하는 개인적 아픔을 겪었지만 슬픔 속에서도 경기에 집중해왔다. 그러나 이번 필라델피아전에서 보인 반칙 행위로 인해 징계를 피할 수 없었다.


당시 메시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그 4경기 만에 골맛을 봤으나, 경기 말미 상대 팀의 2004년생 미드필더 퀸 설리번과 충돌 장면으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GettyImages-2289256107.jpgGettyimagesKorea


메시 외에도 지난 라운드에서 4명의 선수가 추가로 징계 대상이 됐다. 토론토FC의 수비수 위커 짐머만은 샬럿 FC와의 경기 56분에 퇴장 후 제때 경기장을 떠나지 않은 행위로 벌금형을 받았다.


인터 마이애미 수비수 이안 프레이 역시 추가 시간 중 상대 선수의 얼굴, 머리, 목 부위에 손을 대는 리그 규정 위반으로 비공개 벌금 징계를 받았다. 미네소타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앤서니 마르카니치는 애틀랜타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71분에 시뮬레이션 및 과도한 연기 관련 리그 규정을 위반해 벌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