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영웅을 찾는 영웅들에게"... 오뚜기, 6·25 유해발굴단 장병에 따뜻한 피자 한 끼 전해

오뚜기가 6·25전쟁 전사자 유해발굴 임무를 수행하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푸드트럭 지원에 나섰다. 창업주 고(故)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을 이어받아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21일 오뚜기가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임무를 수행하는 국유단 장병들을 응원하기 위해 푸드트럭 '옐로우 키친'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유단 주둔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유단 장병 300명과 군악대대, 현충원 의장대를 포함한 총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오뚜기 봉사단은 현장에서 푸드트럭 운영을 지원하며 UNO 사각피자 2종(불고기, 콤비네이션)과 오쉐프 음료를 제공해 부대원들의 사기를 높였다.


8월 19일(수)에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유단 주둔지에서 진행된 오뚜기 푸드트럭 지원 행사 간 장병들과 오뚜기 직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JPG지난 19일 국립서울현충원 내 국유단 주둔지에서 진행된 오뚜기 푸드트럭 지원 행사 간 장병들과 오뚜기 직원들이 단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 제공=오뚜기


이번 지원 행사는 오뚜기 창업자인 풍림 함태호 명예회장의 애국정신과 오뚜기의 지속적인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의 연장선으로 추진됐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국유단과의 협력을 이어가며 현장 여건과 장병들의 의견을 반영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국유단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푸드트럭 지원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응원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호국보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유단은 2000년 4월 '6·25 전쟁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창설된 국방부 직할 기관이다. 국내외에서 6·25전쟁 전사자 유해 발굴 및 신원 확인을 통해 국가적 책무를 수행하며, 법의학·유전학적 감식과 전사자 유가족 유전자 시료 채취 및 데이터 관리 등의 임무를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