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여가 82세 현역 운전자로서 겪었던 BMW 도난 사고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선우용여는 지난 20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한국 최고령 운전자 82세 선우용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그는 국내 복귀 직후부터 현재까지 이어온 자동차 이력을 상세히 공개했다.
선우용여는 "한국에 돌아오자마자 딸의 권유로 BMW를 구입했다"며 차량 구매 계기를 설명했다. 그는 BMW를 무려 4차례나 바꿔가며 애용해 온 것으로 전해졌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특히 네 번째 BMW와 관련해서는 충격적인 도난 사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선우용여는 "어느 날 아침 일어나니 주차장에 차가 사라져 있었다"며 "경비원에게 물어봐도 아무도 아는 사람이 없어 당황스러웠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결국 새 차량을 구매할 수밖에 없었던 그는 이후 도난 차량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유튜브 '순풍 선우용여'
선우용여는 "나중에 그 사람을 잡아서 어떻게 가져갔냐고 물었더니 내가 차 키를 그대로 꽂아둔 채 갔었다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다섯 번째 차량으로 벤츠로 교체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