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SK하이닉스 2만원에 산 전원주... 15년 존버 끝에 터진 역대급 수익률 수준

배우 전원주가 자신의 장기 투자 철학과 함께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한 주식 투자 사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일 KBS 1TV '다큐 인사이트-반도체 머니, 돈의 궤적'은 방송을 통해 국내 증시를 견인하는 반도체 산업의 성장과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변화된 투자 패턴을 조명했다. 


이 과정에서 전원주의 SK하이닉스 투자 성공 스토리가 대표 사례로 소개됐다.


fdfd.jpg유튜브 'KBS 한국방송'


전원주는 2011년 무렵 SK그룹의 하이닉스 인수 이전 시점에 주당 2만원대에 SK하이닉스 주식을 매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시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가치를 내다본 투자였던 셈이다.


특히 주목할 점은 그가 이후 주가가 급등과 조정을 반복하는 과정에서도 단 한 주도 매도하지 않고 장기 보유를 지속해왔다는 사실이다. 전원주는 방송에서 현재까지도 해당 주식을 전량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그의 투자 성과는 매우 인상적이다. 매입 당시 가격과 현재 주가를 비교하면 추정 수익률이 7000%에서 9000%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12121.jpg유튜브 'KBS 한국방송'


전원주는 자신의 투자 전략에 대해 "더 기다리는 거다. 더 올라갈 때까지"라며 추가 상승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드러냈다. 장기 투자와 인내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반도체 산업은 국내 증시에서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하는 섹터로, 전원주의 사례는 산업의 성장 가능성을 믿고 장기 투자한 결과가 어떤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실례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