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어금니 치료하러 치과 간 217cm 거구 최홍만... 직원 3명 달라붙어 엑스레이 촬영

신장 217cm의 전직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평생 미뤄온 치과 치료 현장을 공개했다.


내일(22일) 방영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최홍만이 흔들리는 어금니를 치료하기 위해 치과를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홍만은 "살면서 치과를 2~3번밖에 안 가봤다"며 스케일링조차 한 번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진료실에 들어서자마자 거대한 체격 탓에 돌발 상황이 이어졌다. 엑스레이 촬영 장비 높이를 최대로 높여도 다리를 굽혀야 했고, 기계 크기보다 얼굴이 커 진입조차 쉽지 않았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MBC ‘전지적 참견 시점’


결국 의자에 앉은 채 얼굴을 밀어 넣고 병원 직원 3명이 달라붙어 촬영을 진행했다. 진료 의자 역시 몸에 맞지 않아 다리를 밖으로 뺀 채 누워야 했다.


정밀 검진 결과 217cm의 거구와 달리 치아 크기는 일반인과 비슷하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의료진으로부터 어금니 상태에 대한 설명을 들은 최홍만은 극심한 공포감에 비치된 인형을 품에 안은 채 치료대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