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가기 싫어"... 만취하자 본투비 냉미녀 벗어던지고 '폭풍 애교' 부린 아이린 (영상)

데뷔 13년 차 배우 겸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이 방송 최초로 만취한 모습을 공개하며 뜻밖의 '반전 애교'로 현장과 시청자들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웹예능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레드벨벳 아이린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인사이트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이날 아이린은 호스트 이영지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술잔을 기울이며 오랜만에 컴백한 근황과 지난 13년 간의 연예계 활동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평소 도도하고 냉미녀 이미지로 알려졌던 아이린은 시간이 지나며 취기가 오르자 완전히 딴사람으로 변신했다. 마이크를 조율해 주러 다가온 담당 여성 PD를 유심히 바라보더니, 특유의 눈웃음과 함께 폭풍 애교를 부려 현장 스태프들의 비명을 자아냈다.


촬영을 마칠 시간이 다가왔음에도 가기 아쉬운 듯 우수에 젖은 눈빛을 보내며 "잠깐만 이거 이렇게 끝나는 거냐"고 떼를 쓰는가 하면, 신곡 '서핀보이' 안무를 기습으로 선보이는 등 깜찍한 술주정(?)을 이어갔다. 연하인 MC 이영지조차 아이린의 치명적인 눈빛에 "이 언니 왜 이리 무리하냐"며 당황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인사이트유튜브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팬들은 데뷔 이후 처음 보는 아이린의 귀여운 모습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 SNS에서는 "여자 스태프들 심장 다 터졌을 듯", "본투비 냉미녀인 줄 알았는데 술 취하니까 그냥 강아지다", "제발 제발 정기적으로 술방 찍어달라"는 등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Velvet Summer'를 발매하고 약 2년 2개월 만의 완전체 컴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YouTube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