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LCK 결승전, 오는 2027년까지 MBC서 중계

MBC가 내년까지 LCK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지난 20일 LCK는 MBC와 2027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MBC는 올해와 2027년 LCK 결승전을 생중계한다.


앞서 MBC는 지난해 지상파 방송사 최초로 LCK 결승전을 중계한 바 있다. 


LCK에 따르면 MBC는 '수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콘텐츠'라는 리그 지향점에 동의하며 2년 계약을 맺었다. LCK는 더 많은 시청자가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결승전 경기 시작 시간을 일요일 오후 2시로 정했다. 이는 지난해와 같은 편성이다.


인사이트사진 제공 = 라이엇게임즈


올해 결승전은 9월 1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열린다. 결승 진출전은 전날인 9월 12일 같은 장소에서 진행된다.


이정훈 LCK 사무총장은 "지난해 지상파 최초로 LCK 결승전을 중계한 MBC가 2년 계약을 통해 2027년까지 결승전을 방송하게 됐다"며 "LCK가 더 많은 팬에게 다가갈 기회를 만들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안희남 MBC 스포츠기획사업팀장은 "2027년까지 MBC의 스포츠 제작 능력과 지상파 접근성을 활용해 기존 팬에게는 최고의 현장감을, LCK를 처음 보는 시청자에게는 쉽고 친절한 중계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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