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Plus·ENA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나는 솔로)' 19기 모태솔로 특집에 출연했던 영수가 직접 결혼 소식을 발표했다.
영수는 지난 20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오늘 이렇게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저 장가갑니다"라고 밝혔다.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제가 조금 서툴게 말해도 마음을 알아주고, 긴 설명 없이도 잘 이해해 주는 번역기 같은 사람을 만났다"며 "함께 있으면 편하고, 같이 웃을 일이 많고, 무엇보다 저와 참 죽이 잘 맞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이어 "돌이켜보면 주변의 많은 분들이 저를 좋게 봐주시고 아껴주셨기에 이런 행복이 찾아온 것 같다"며 "기쁜 마음으로 소식 전한다. 잘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
19기 영수 인스타그램
영수는 지난 2024년 방영된 '나는 솔로' 두 번째 모태솔로 특집 당시 37세 인공지능(AI) 개발자로 출연했다.
방영 당시 19기는 최종 선택에서 한 커플도 맺어지지 않은 채 끝났다. 그러나 방송 이후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준비 중인 상철·옥순 커플에 이어 영수까지 결혼을 확정하면서 해당 기수에서 2번째 기혼자가 나왔다. 영수의 발표 직후 19기 광수와 옥순, 현숙, 영호 등 동기 출연자들도 축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