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21일(금)

코르티스 주훈, '상위 1%' 명문 하나고 합격하고도 아이돌 선택한 사연

지난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 보이그룹 코르티스 멤버 주훈의 특별한 학창 시절 이력이 화제를 모았다. 방송인 김대호가 서울 은평구의 명문 자율형 사립고인 하나고등학교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주훈의 남다른 과거가 공개된 것이다.


이날 방송은 서울 도심 속 산을 품은 집을 찾는 임장으로 꾸려졌다. 등산을 즐기는 김대호와 산과는 거리를 두고 있는 코미디언 김지유, 김규원이 함께 임장에 나섰다.


출연진은 북한산 자락에 위치한 은평구 진관동의 은평한옥마을을 방문했다. 전통 한옥의 멋과 북한산 경치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곳을 둘러보던 중 김대호가 인근에 있는 대표 학교로 하나고등학교를 언급했다.


김대호는 하나고에 대해 "자사고 중에서도 최상위 클래스다"라며 입학 경쟁이 치열한 명문고임을 강조했다. 그는 "졸업생이 200명이면 그중 40~50명 정도가 서울대에 진학한다. 5명 중에 1명꼴"이라고 설명해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코르티스 주훈, 상위 1% 명문 하나고 포기하고 아이돌 데뷔MBC '구해줘! 홈즈'


이때 김지유가 그룹 코르티스의 주훈을 화제에 올렸다. 김지유는 "주훈이 하나고 1차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김대호는 "입학 전에 캐스팅돼 코르티스로 데뷔했다"고 덧붙였다. 주훈이 명문 자사고 진학을 앞두고 있었지만 고교 입학 전 연예계 캐스팅으로 아이돌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는 것이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BTS),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를 잇는 보이그룹으로 론칭했다. 그룹은 주훈, 마틴, 제임스, 성현, 건호 등 5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origin_코르티스주훈사랑스러운하트.jpg코르티스 주훈 / 뉴스1


주훈은 데뷔 전부터 뛰어난 학업 성취도와 폭넓은 이력으로 주목받아 온 멤버다. 이번 '구해줘! 홈즈' 방송을 통해 하나고 입학 전형 합격 사실이 재조명되면서 그의 독특한 데뷔 전 행보가 다시 한번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