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부산 사하구 아파트 주차장서 80대 운전 차량 3m 추락

80대 고령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가 아파트 주차장 울타리를 뚫고 수 미터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오전 9시 23분경 부산 사하구 당리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80대 남성 A 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외곽 울타리를 들이받은 뒤 3m 아래 바닥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자 A 씨는 허리 통증을 호소했으며, 손등 열상과 얼굴 및 팔 부위에 찰과상을 입고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지만,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상태 악화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A 씨를 '중증응급의심' 단계로 분류했다.


origin_80대남성몰던차량주차장울타리넘어3m아래로추락.jpg3m 아래로 떨어진 차량 모습 / 뉴스1


경찰과 소방 당국은 차량 결함 여부와 운전 미숙 등 정확한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