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이효리, 연애 시절 고백 "20대 땐 휴대전화 집어 던지며 싸웠다"

가수 이효리가 과거 20대 시절의 치열했던 연애 경험을 털어놨다.


오늘(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 9회에서는 배우 최다니엘과 방송인 풍자가 게스트로 출연해 각자의 연애사를 공개한다.


최다니엘은 "남들이 하는 만큼은 연애했다. 최장 연애 기간은 5년"이라고 밝혔고, 풍자 역시 "난 연애트러블이 많았던 편"이라고 고백했다. 출연진의 이야기를 듣던 MC 이효리는 "나도 20대 때는 휴대폰을 집어 던지며 싸웠다"며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하기 전 겪었던 연애 일화를 전했다.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이날 방송에는 여자친구의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남성과 음주가무를 즐기는 여자친구의 사연도 다뤄진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르세라핌 채원과 에스파 카리나를 닮았다"며 빼어난 외모 탓에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토로했다.


남성은 여자친구가 연락을 주고받을 때마다 "누구랑 연락해? 메시지 보여줘"라고 요구하고, 여자친구가 운영하는 네일숍 주변을 배회하기도 했다.


또 여자친구의 남사친이 술자리에서 고백한 뒤 여자친구의 휴대전화를 꺼 연락이 두절됐던 일화를 전하며 "겪었던 일 중에 가장 충격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술자리 영상을 지켜본 이효리는 "여친이 기본적으로 플러팅이 장착돼 있어"라며 남성의 입장에 일부 공감대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