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이하늘 "DJ DOC 11월 신보 낸다"...'불화설' 김창열, 입장 내놨다

DJ DOC 이하늘이 11월 신보 발매를 알렸지만, 멤버 김창열은 컴백 참여를 부인하며 완전체 재결합 가능성에 제동이 걸렸다.


김창열은 지난 17일 일간스포츠 취재진에게 "저는 모르는 일"이라며 DJ DOC 컴백 관련 입장을 분명히 했다.


앞서 지난 16일 이하늘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DJ DOC 11월, 15년 만에 드디어 싱글 앨범 나온다!'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1.jpg유튜브 '이하늘의 별의별 말'


그는 영상에서 "11월에 DJ DOC 15년 만에 싱글이 나온다"며 "DJ DOC 음악 스타일은 DOC밖에 못한다. 아무도 못한다"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하지만 김창열의 참여 여부는 언급하지 않았다.


1994년 '슈퍼맨의 비애'로 데뷔한 DJ DOC는 이하늘, 정재용, 김창열 3인조로 구성됐다. 이들은 '머피의 법칙', 'DOC와 춤을', '여름 이야기', '런 투 유', '나 이런 사람이야'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가요계 악동'으로 불린 DJ DOC는 지난 2021년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세상을 떠난 이후 이하늘과 김창열 사이 불화설이 불거졌다. 2024년 세 멤버가 함께 모여 화해 분위기를 조성했지만, 지난해 연말 공연은 김창열이 빠진 채 이하늘과 정재용 두 명만 무대에 올랐다.


이번 신보 발매를 앞두고 완전체 복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으나, 김창열이 관여를 부정하면서 3인 체제 복귀는 불확실해졌다. 일간스포츠는 이하늘 측에 연락을 시도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이2.jpg김창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