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08월 19일(수)

'타짜4' 변요한, 건강상 이유로 제작보고회 불참한 日여배우에 "아리가또 고자이마스"

배우 변요한이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에 건강상 이유로 불참한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를 향해 감사와 격려의 인사를 전했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최국희 감독과 주연 배우 변요한, 노재원, 김민호, 임세미, 문지훈이 참석했다. 주연으로 호흡을 맞춘 일본 배우 미요시 아야카는 행사 전날 건강 이상으로 불참을 알렸다.


NISI20260817_0002214216_web.jpg미요시 아야카 / CJ ENM 제공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한국 대표 케이퍼 무비인 '타짜' 시리즈의 4번째 작품이다.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성공 가도를 달리던 장태영(변요한)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아간 절친 박태영(노재원)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재회해 복수의 한판을 벌이는 범죄 영화다.


극 중 주인공 장태영 역을 맡은 변요한은 동료 배우의 빈자리에 아쉬움을 표했다. 변요한은 "미요시 아야카가 오늘을 손꼽아 기다렸던 날이었다. 건강상의 이유로 불참해서 대신 전달해드린다"며 "아리가또 고자이마스(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국적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 "언어가 낯선 환경에서 촬영하는데 감사하게도 '연기'라는 매체를 통해 감정과 감성과 저희가 생각했던 것들이 서로 잘 이어진다고 생각했다"며 "이 자리를 빌려서 미요시 아야카를 비롯해 이하라 츠요시와 홍다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싶다. 즐겁고, 치열했다"고 고마움을 덧붙였다.


글로벌 도박판을 무대로 펼쳐지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다음 달 23일 개봉한다.